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, 카카오웹툰
작가 이리타, SAN
원작 달다람쥐
장르 로맨스판타지
"작가님은 아무래도 손으로 글 쓰는게 어려우신 것 같으니, 이번엔 직접 발로 뛰며 써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."
자칭 내 팬이라는 신의 손에 끌려와 연중했던 소설 속 조연으로 빙의했다.
“죽을 각오로, 아니 살아남을 각오로 꼭 완결을 지으세요.”
소설을 완결시키지 못하면 죽음뿐이라는 신의 협박에 열일하던 중, 여주인공이 내 눈앞에서 죽어버렸다?!
결국엔 여주인공 대타로 구르게 된 작가가 펼치는
모험, 로맨스, 그리고 처절한 몸부림?!